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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📖

[광주 봉선동] 넌 지금 마라탕이 땡긴다! "라홍방 마라탕"🥘

by Aden♪ 2025. 3. 27.

[광주 봉선동] 넌 지금 마라탕이 땡긴다! "라홍방 마라탕"🥘

 

안녕하세용~! 블로그하는 Aden입니다!

언제쩍이던가요~ 제가 마라탕에 빠진지가~

저는 주기적으로 마라를 수혈(?)해야되거든요 ㅋㅋㅋ

(그래서 그런지 대만 가자마자 먹은게 훠궈...ㅋㅋㅋ)

 

오늘은 봉선동에 있는 넌 지금 마라탕이 땡긴다"라홍방 마라탕"에 다녀와봤어요!

위치는 광주 남구민들은 다 아시는 봉선동 쌍용사거리와 이마트 사이에 있어요ㅋㅋ

 

라홍방 마라탕
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180, 104호 (다이소 건물)
매일 10:40 - 22:00 / 21:30 라스트오더

마라탕 2,000원(100g) / 마라샹궈 3,000원(100g) / 꿔바로우 17,000원

라홍방 마라탕의 입구입니다!
신메뉴에 대한 설명입니다!

우와~ 신메뉴가 출시됐어요ㅋㅋㅋ

마라 로제떡볶이?! 맛있겠는데요???

 

그것도 그거지만 저는 짜파게티가 너무 땡기네요 ㅋㅋㅋㅋ

제가 짜파게티 진짜 좋아하거든요ㅋㅋ

실내입니다~

4인석과 2인석이 고루고루 있는 실내입니다!

널찍하니 손님이 많이 있어도 소화가능하겠죠~!?

저녁에는 여학생들로 가득가득 찬답니다!

(제 시대에는 분식점이였는데.. 이제 마라탕집인거 같드라고용ㅋㅋ)

반찬 셀프바입니다~!

반찬 셀프바에요!

마라탕 드시면서 단무지 안드시는 분 있으세요?!

저는 단짠단짠을 위해 단무지를 무지무지 섭취한답니다.

단무지와 김치, 땅콩소스, 중국간장, 흑초, 고춧가루, 마유, 라유가 있어용!

앞접시와 집기류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어요~

더 선명한 신메뉴와 트레이~!

저는 배달 마라탕보다 직접 가서 먹는 마라탕을 선호해요!

바로 제가 먹고싶은 것을 집!중!공!략!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죠.

고기코너와 전체적인 재료!

고기는 소고기와 양고기가 한팩씩 냉동되어 있구요~

마라탕 재료들이 오픈냉장고에 가지런히 놓아져 있어요ㅋㅋ

싱싱한 채소들과 맛있는 재료들이 저를 기다립니다ㅋㅋ

재료들의 향현!

다 맛있는 것들밖에 없죠??ㅋㅋ

저는 채소들과 햄, 어묵 종류를 좋아해요~

그런데 여기는 어묵들과 비엔나가 꼬치로 되어있더라고요.

꼬치는 1개당 1,000원으로 무게와 별도 요금을 받고있습니다!

 

넉넉히 담고~ 주문대로 갔더니.. 

허걱... 이 정도까지 나왔다고요??... 어쩐지 묵직하더라..

16,000원이 나왔습니다.. 다 먹을 수 있을까요?? (네! 먹을 수 있습니다!✋)

 

맛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어요!

그 사이사이에 0.5단계씩 있는데요~

1단계는 안매운맛, 2단계는 보통맛, 3단계는 매운맛, 4단계는 지옥의 매운맛이에요ㅋㅋ

저는 3단계 했습니다! 딱 좋더라고요ㅋㅋㅋ

(저 엽기떡볶이 매운맛으로 먹는 사람입니다. 에헴😕)

저의 마라탕 입니다!

저는 마라탕 처음 먹었을 때, 사람들이 부대찌개인 줄 알더라고요 ㅋㅋㅋ

햄과 소세지를 집중 공략했었는데 ㅋㅋㅋ

이제 약간 중수이다보니 채소와 적절한 두부류도 함께 즐기고 있답니다!

 

아우!! 매콤하게 맛있네요~ 아주그냥ㅋㅋ

스트레스가 싹 풀립니다!

사장님이 공기밥은 서비스로 주셨어요~

마라탕에 무슨 밥이냐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ㅋㅋ

한번만 드셔보셩~~~ 국밥이 따로 없응께~~~

(여기는 국물에 건더기?가 약간 많아서 국물 마무리가 꺼끌꺼끌 하더라고용)

 

아주 매~~~~콤하고 맛~~~~~있게 식사 완료🫶

 

여러분들은 마라탕 좋아하시나요~?

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마라탕의 킥!재료들! 댓글로 남겨서 이야기 나눠봐요~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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